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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의지박약 합격수기 – 계리직 합격은 유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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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직 9급 교육행정 (노베이스의 ‘하면 된다’) – 합격 수기 – 선재국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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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 미래를 앞당기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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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베이스 공무원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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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 공무원 합격 수기 노베이스 직장인 공시생 1년 6개월 만에 공무원 합격하다 + 부장님 죄송해요 공무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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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필기 노베이스 단기합격 수기 3탄-공부법에 대하여 (feat..수많은 시행착오, 광고X) :: 오잉또잉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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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공무원 필기 노베이스 단기합격 수기 3탄-공부법에 대하여 (feat..수많은 시행착오, 광고X) :: 오잉또잉오잉 안녕하세요! 저의 27번째 글 공무원 필기 합격 수기를 적어보려고 왔습니다! (일반행정직!) 그중에서도 저의 공부법편 인데요! 안녕하세요! 저의 27번째 글 공무원 필기 합격 수기를 적어보려고 왔습니다! (일반행정직!) 그중에서도 저의 공부법편 인데요! 제가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은 편이어서 여러분들은.. 이런 시행 착오 없이 탄탄하..옹잉똥잉옹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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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의지박약 합격수기
정지수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평소 계리직을 알아보기만 하고 선뜻 준비를 못한 상황에서
알아보는 과정에서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유상통을 만나서 너무 행운입니다!
시험시작전에도, 갈팡질팡할때에도, 공부하면서 의지를 잃어갈 때에도, 시험치러가기 전까지
합격수기를 또 읽고 읽으면서 도움을 받으면서 저도 합격수기를 꼭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려니 막상 꿈만같고 어색하지만 저도 도움을 받았던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저의 수험생활을 말씀드릴게요!
공부기간: 20.09.01~21.03.20 (약7개월)
공부장소: 집
공부시간: 일정하진 않았지만 일10시간을 지킬려고 노력했습니다. 2월부터는 12시간이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베이스: 전혀없음
-한국사 : 공부시작2~3주만에 한능검시험을 위해서 기본기출을 풀었을때 50점이 나왔습니다..심화도 아닌 기본인데ㅠㅠ
-컴일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조차 구분이 어려워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우금 : 당연히 접해본적 없고 이과출신(자연계열)이라 너무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더군다나 기출문제도 없어서 실력 파악도 어려웠구요ㅠ_ㅠ
공부에 시작하기 앞서 저는 실패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유튜브, 카페가입을 엄청해서 정보를 얻을려고 힘썼어요
제가 공부시작할때는 막상 영어가 없어서 도전했지만 2년간의 시험텀, 소수직렬이라 시험노하우 얻기 어려움 등이 너무 커서
그냥 공무원 9급 합격수기는 가리지 않고 봤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뒤 저의 맞게 바꿨습니다
물론 공통된 사항은 무조건 있더라구요
ex)생활습관은 무조건 일정하게(아침형인간), 기출문제가 중요 등등..
그러나 저는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딱보고 나한테 맞다 싶으면 바로 실천하고
저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걸렀습니다
왜냐하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ㅠ_ㅠ 제 자신이 지쳐버릴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당연히 다이어트를 하면 적게먹고 운동 해야하는 건 누구나 알고 있죠
그러나 장기전으로 갈려고 하면 나의 생활패턴에 맞게 바꿔야겠죠..무리하게 따라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맙니다.
그래서 찾은 결론.
나의 약점파악,
그의 맞는 공부법.
일단 저는 의지박약에다가 올빼미형, 그리구 쉽게 질리는 성향인데
합격수기 보면 모두 오전일찍 일어나서 밤 12시~2시까지 공부하다가 잠.
너무 안맞더라구요 새벽에 하는게 고요한 느낌이라 집중도 훨씬 잘되구요
그래서 새벽 늦게 까지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공무원 시험은 반복의 연속입니다
반복하는 텀을 짧게 두세요!! 길면 길수록 저는 힘들었어요 루즈해지고,,
저는 일주일에 모든과목 1회독 목표로 했어요(공부시작2개월차부터~)
절대 흔들림 없이 제 공부법을 찾았어요
무조건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많이 나오는
기출 회독을 많이 해라
9급 행정이였으면 엄청난 기출이 많겠지요
사실 계리직 공부하다보면 너무나 자료나 부족한걸 느껴요
특히나 한국사는 기출회독에 문제 없지만 (but, 계리는 유형이 완전 다름주의……)
문제 유형만 다르지 역사는 바뀌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컴일이나 우금은 얼마든지
신기술, 말꼬아서 문제를 만들수 있어요
진짜….이번시험치고 기출이 그렇게 중요한 공무원시험에서 기출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컴일 같은 경우는 기출분석을 꼼꼼히 해서
응용되서 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맞출수 있지만
신기술용어,c언어, 자바 , 엑셀 같은 경우는 뭐가 나올지 몰라서 힘들었고
우금은 토씨하나 다 외워야한다는 일반공무원시험과 다른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수험생활때 너무 힘들었네요..
진짜 계리직 수험생들 힘내세요
만만히 볼 시험 아닙니다
훌륭하십니다!ㅠㅠ
그러나 시작한 이상 끝을 보세요!!!
이제 과목별 상세 공부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모두 공통적으로
1. 회독빠르게하자
2. 완벽하게 이해 못했어도 그냥 넘어가자 (다음 회독 때 보입니다!!)
3. 개념정리 안됐어도 기출문제 먼저풀자(여기서 점수보고 좌절하면 절대안됨)
4. 기출문제 여러번 회독하면서 개념을 익히자
5. 나만의 노트 만들기
를 꼭 실천 했습니다!!!
<한국사>
유상통 프리패스를 끊었기 때문에 배쌤의 강의로 시작했는데요.
너무 강의가 기다려질만큼 항상 웃음포인트를 주셔서 좋았어요ㅠㅠ
나중엔 못듣게 됐는데 마지막에 응원영상에서 뵀을때 눈물이…
배쌤 정말최고ㅠㅠ
전쌤은 무료 강의로 올인원을 2번 듣고 했는데도 너무 기초인 저에게는 얼추 뼈대는 잡혔는데
공무원 핵심으로 하셔서 재미를 못붙였어요
절대적인 1타쌤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쌤이 있어요!!
그리구 10월에 당장있을 한능검을 준비할려구 최☆쌤을 만나고……
한국사 흐름은 최고 이심…!!!
흐름이 다 잡히고 나서 문쌤을 만나고…..
정착…
네.. 한국사 잼병이라서 잡는데 2달 걸렸습니다ㅠㅠ 문쌤 만나고 또 1달..
처음 1~2달은 한국사만 했으니까요.
그러고
10.23일 시험 공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4일 한능검시험……………………
저이때까지 한국사만 했는걸요??
결국 한능검 1급 받고
컴일에 돌입했습니다..
아니근데 웬걸?? 끝이 없는 수험 기간에 한능검쳐서 인증 받은게 그렇게 좋을수 없는거에요……………….
아무 성취감없이 시작한 수험생활중 한능검1급이라니! 근데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한거예요
왜냐하면.. 한국사 이미 마스터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컴일을 집중할수있었어요!!
물론 매일꾸준히 한국사 과목나눠서
월-삼국
화-고려
수-조선전기
목-조선후기
금-흥선~1910
토-일제강점기
일-현대사
이런식으로 무조건 빠른시간내에 회독돌릴려고 했습니다(기출)
자신감이 생기니까 한국사라는 과목자체가 너무 재밌고
회독도 빨라지고 나중엔 안정적인 점수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2.컴일
컴퓨터일반…하 유상통가족분들 기본서만해도 엄청 두껍죠
그것도 2권!!!!!
처음엔 몰라요..진짜 유수쌤 죄송하지만 외계어하는거 같고
남편이 와서 영어공부하냐?
하면서….
^^영어싫어서 한건데.. 첨에 너무 자신없어서 기본 1번듣고 넘어가시라구했는데 저는 기본만 2회독들었어요
다른분들 절대 그러지 마시고
기본1회 듣고 심화 넘어가셔서 3회독 들으세요
어짜피 기본2회듣든.. 심화 넘어가서 또 이해안되서 저는 무한 으로 들은거 같아요
정말 반복하고
월-1전자계산기
화-2운영체제
수-3데이터통신
목-4데이터베이스
금-5자료구조
토-소프트웨어공학
이런식으로 매일 기출 몇백문제씩 기출문제집으로 돌렸습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심화강의 또 들었어요
일요일은 꼭 비워두시고월~토때 못한 과목이나 C언어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8회독정도 했어요
그리고 컴일을 너무 많이 반복수강해도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이때부터 저만의 노트 만들기를 했어요
기출회독때 계속 틀리는거, 그리고 나만의 암기팁같은 걸
절대 노트정리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대충 개념만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정리..
(왜냐하면 나중에 이해되면 뗄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때부터 간략화 해서 시험장에서 딱 가져가야할 노트를 만들었어요
3. 우금
우금은 제가 합격수기를 제일 많이 찾아봤어요
아무리 공부해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과목..
우정사업본부자료로 아무리 공부해도
이게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몰랐는데
고민석쌤의 문제집이 나오는 순간
하나도 풀수 없었어요
근데 저는 그때 1월말이라서
자신감을 잃을까봐 그냥
답지보면서 뭐가 틀렸을까 분석을 하나 하나 해갔어요
틀린그림찾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ㅠ..
그러나 문제집 2회독 하면 그 이상 답이 보여서 풀 수가 없어요
그냥 기본서 무한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
5~6회독하면 다시 문제집 1회독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지겨워 죽겠고
근데 이겨야 합격하는거예요 ㅠㅠ
진짜 작은 글씨 이게 나올까 하는것에서 나왔어요….
동기부여가 안되서 책 맨앞에 정(正)자로 체크하면서 회독했어요
20회독은 해야합격한다!!마인드로요!!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지겨운데 결국 그걸 이기는 사람이 합격하는거 같아요
우금공부할때 최고로 힘들었는데(시험전 두달동안은 우금에만 8시간 이상 투자했어요)
너무 내용이 졸리니까 일어나서 읽기
큰소리로 일기
타자치면서 정리하기
개념만 크게 혼자 쓰면서 정리하기
등등
but 절대 깜지 쓰면서 외우지는 않았어요 너무 시간낭비니까. 차라리 큰소리로 읽으세요!
나중에 시험다가와서 유수쌤라이브 방송 할때
우금 공부방법질문 밖에 없었던거 기억나네요 그만큼 다들 힘듭니다
ㅠㅠ나만 힘든게 아닙니다!!
시험치기전에는 계속 컴일,우금 개념들이 꿈에서
많이 등장했어요ㅠㅠ
4.한자 영어
처음 공부할때는 한자에 의지가 불타 올라 한달간 했으나, 시험이 발표 되고 손을 놔서 결국 찍었습니다.
5. 모의고사
시험 두달전부터 역대 계리 기출이랑 9급 기출뽑아서 주말 10시에 맞춰서
시간분배 연습이랑
유상통 모의고사 전부 참여했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실제시험이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어렵게 나와서 당황당황
하지만 그런것도 19년도 시험에서 그렇게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만약 그렇게 나오면 마킹만 다하자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는 넘기고 합격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19년도 시험때문에 유상통 모의고사도 어렵게 내주셔서 마킹 못하고 넘긴 적도 있었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잘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수쌤이 위드 유수랑
라이브로 매일 소통해주시고 한게 엄청 수험생활에
위로가 됐어요
사실 부모님이랑 가족들도 그렇게는 못할꺼에요
정말 유수쌤 라이브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새록새록
유상통에서 합격자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평소 계리직을 알아보기만 하고 선뜻 준비를 못한 상황에서알아보는 과정에서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유상통을 만나서 너무 행운입니다!시험시작전에도, 갈팡질팡할때에도, 공부하면서 의지를 잃어갈 때에도, 시험치러가기 전까지합격수기를 또 읽고 읽으면서 도움을 받으면서 저도 합격수기를 꼭 남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기려니 막상 꿈만같고 어색하지만 저도 도움을 받았던 만큼최선을 다해서 저의 수험생활을 말씀드릴게요!공부에 시작하기 앞서 저는 실패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유튜브, 카페가입을 엄청해서 정보를 얻을려고 힘썼어요제가 공부시작할때는 막상 영어가 없어서 도전했지만 2년간의 시험텀, 소수직렬이라 시험노하우 얻기 어려움 등이 너무 커서그냥 공무원 9급 합격수기는 가리지 않고 봤습니다!일단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정보를 수집한 뒤 저의 맞게 바꿨습니다물론 공통된 사항은 무조건 있더라구요ex)생활습관은 무조건 일정하게(아침형인간), 기출문제가 중요 등등..그러나 저는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딱보고 나한테 맞다 싶으면 바로 실천하고저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걸렀습니다왜냐하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ㅠ_ㅠ 제 자신이 지쳐버릴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예를 들면, 당연히 다이어트를 하면 적게먹고 운동 해야하는 건 누구나 알고 있죠그러나 장기전으로 갈려고 하면 나의 생활패턴에 맞게 바꿔야겠죠..무리하게 따라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맙니다.그래서 찾은 결론.일단 저는 의지박약에다가 올빼미형, 그리구 쉽게 질리는 성향인데합격수기 보면 모두 오전일찍 일어나서 밤 12시~2시까지 공부하다가 잠.너무 안맞더라구요 새벽에 하는게 고요한 느낌이라 집중도 훨씬 잘되구요그래서 새벽 늦게 까지 공부 했습니다그리고 어짜피 공무원 시험은 반복의 연속입니다반복하는 텀을 짧게 두세요!! 길면 길수록 저는 힘들었어요 루즈해지고,,저는 일주일에 모든과목 1회독 목표로 했어요(공부시작2개월차부터~)그리고 제일 많이 나오는기출 회독을 많이 해라9급 행정이였으면 엄청난 기출이 많겠지요사실 계리직 공부하다보면 너무나 자료나 부족한걸 느껴요특히나 한국사는 기출회독에 문제 없지만 (but, 계리는 유형이 완전 다름주의……)문제 유형만 다르지 역사는 바뀌지 않으니까요!그러나,컴일이나 우금은 얼마든지신기술, 말꼬아서 문제를 만들수 있어요진짜….이번시험치고 기출이 그렇게 중요한 공무원시험에서 기출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물론 컴일 같은 경우는 기출분석을 꼼꼼히 해서응용되서 나오거나 하는 경우는 맞출수 있지만신기술용어,c언어, 자바 , 엑셀 같은 경우는 뭐가 나올지 몰라서 힘들었고우금은 토씨하나 다 외워야한다는 일반공무원시험과 다른 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 문제점이 수험생활때 너무 힘들었네요..진짜 계리직 수험생들 힘내세요만만히 볼 시험 아닙니다훌륭하십니다!ㅠㅠ그러나 시작한 이상 끝을 보세요!!!이제 과목별 상세 공부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를 꼭 실천 했습니다!!!유상통 프리패스를 끊었기 때문에 배쌤의 강의로 시작했는데요.너무 강의가 기다려질만큼 항상 웃음포인트를 주셔서 좋았어요ㅠㅠ나중엔 못듣게 됐는데 마지막에 응원영상에서 뵀을때 눈물이…배쌤 정말최고ㅠㅠ전쌤은 무료 강의로 올인원을 2번 듣고 했는데도 너무 기초인 저에게는 얼추 뼈대는 잡혔는데공무원 핵심으로 하셔서 재미를 못붙였어요절대적인 1타쌤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쌤이 있어요!!그리구 10월에 당장있을 한능검을 준비할려구 최☆쌤을 만나고……한국사 흐름은 최고 이심…!!!흐름이 다 잡히고 나서 문쌤을 만나고…..정착…네.. 한국사 잼병이라서 잡는데 2달 걸렸습니다ㅠㅠ 문쌤 만나고 또 1달..처음 1~2달은 한국사만 했으니까요.그러고10.23일 시험 공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24일 한능검시험……………………저이때까지 한국사만 했는걸요??결국 한능검 1급 받고컴일에 돌입했습니다..아니근데 웬걸?? 끝이 없는 수험 기간에 한능검쳐서 인증 받은게 그렇게 좋을수 없는거에요……………….아무 성취감없이 시작한 수험생활중 한능검1급이라니! 근데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한거예요왜냐하면.. 한국사 이미 마스터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컴일을 집중할수있었어요!!물론 매일꾸준히 한국사 과목나눠서월-삼국화-고려수-조선전기목-조선후기금-흥선~1910토-일제강점기일-현대사이런식으로 무조건 빠른시간내에 회독돌릴려고 했습니다(기출)자신감이 생기니까 한국사라는 과목자체가 너무 재밌고회독도 빨라지고 나중엔 안정적인 점수가 계속 나오더라구요2.컴일컴퓨터일반…하 유상통가족분들 기본서만해도 엄청 두껍죠그것도 2권!!!!!처음엔 몰라요..진짜 유수쌤 죄송하지만 외계어하는거 같고남편이 와서 영어공부하냐?하면서….^^영어싫어서 한건데.. 첨에 너무 자신없어서 기본 1번듣고 넘어가시라구했는데 저는 기본만 2회독들었어요다른분들 절대 그러지 마시고기본1회 듣고 심화 넘어가셔서 3회독 들으세요어짜피 기본2회듣든.. 심화 넘어가서 또 이해안되서 저는 무한 으로 들은거 같아요정말 반복하고월-1전자계산기화-2운영체제수-3데이터통신목-4데이터베이스금-5자료구조토-소프트웨어공학이런식으로 매일 기출 몇백문제씩 기출문제집으로 돌렸습니다 정말 모르겠으면 심화강의 또 들었어요일요일은 꼭 비워두시고월~토때 못한 과목이나 C언어 했습니다이런식으로 8회독정도 했어요그리고 컴일을 너무 많이 반복수강해도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이때부터 저만의 노트 만들기를 했어요기출회독때 계속 틀리는거, 그리고 나만의 암기팁같은 걸절대 노트정리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대충 개념만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정리..(왜냐하면 나중에 이해되면 뗄수 있어서 좋았어요)이때부터 간략화 해서 시험장에서 딱 가져가야할 노트를 만들었어요3. 우금우금은 제가 합격수기를 제일 많이 찾아봤어요아무리 공부해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과목..우정사업본부자료로 아무리 공부해도이게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몰랐는데고민석쌤의 문제집이 나오는 순간하나도 풀수 없었어요근데 저는 그때 1월말이라서자신감을 잃을까봐 그냥답지보면서 뭐가 틀렸을까 분석을 하나 하나 해갔어요틀린그림찾기 하는줄 알았습니다 ㅠ..그러나 문제집 2회독 하면 그 이상 답이 보여서 풀 수가 없어요그냥 기본서 무한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5~6회독하면 다시 문제집 1회독너무 너무 너무 너무 지겨워 죽겠고근데 이겨야 합격하는거예요 ㅠㅠ진짜 작은 글씨 이게 나올까 하는것에서 나왔어요….동기부여가 안되서 책 맨앞에 정(正)자로 체크하면서 회독했어요20회독은 해야합격한다!!마인드로요!!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지겨운데 결국 그걸 이기는 사람이 합격하는거 같아요우금공부할때 최고로 힘들었는데(시험전 두달동안은 우금에만 8시간 이상 투자했어요)너무 내용이 졸리니까 일어나서 읽기큰소리로 일기타자치면서 정리하기개념만 크게 혼자 쓰면서 정리하기등등but 절대 깜지 쓰면서 외우지는 않았어요 너무 시간낭비니까. 차라리 큰소리로 읽으세요!나중에 시험다가와서 유수쌤라이브 방송 할때우금 공부방법질문 밖에 없었던거 기억나네요 그만큼 다들 힘듭니다ㅠㅠ나만 힘든게 아닙니다!!시험치기전에는 계속 컴일,우금 개념들이 꿈에서많이 등장했어요ㅠㅠ4.한자 영어처음 공부할때는 한자에 의지가 불타 올라 한달간 했으나, 시험이 발표 되고 손을 놔서 결국 찍었습니다.5. 모의고사시험 두달전부터 역대 계리 기출이랑 9급 기출뽑아서 주말 10시에 맞춰서시간분배 연습이랑유상통 모의고사 전부 참여했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그런데 실제시험이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어렵게 나와서 당황당황하지만 그런것도 19년도 시험에서 그렇게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만약 그렇게 나오면 마킹만 다하자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는 넘기고 합격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19년도 시험때문에 유상통 모의고사도 어렵게 내주셔서 마킹 못하고 넘긴 적도 있었기 때문에미리 대비를 잘 했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유수쌤이 위드 유수랑라이브로 매일 소통해주시고 한게 엄청 수험생활에위로가 됐어요사실 부모님이랑 가족들도 그렇게는 못할꺼에요정말 유수쌤 라이브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새록새록유상통에서 합격자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2021 지방직 9급 교육행정 (노베이스의 ‘하면 된다’)
먼저 이선재선생님과 조교 및 연구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1지방직
2021 국가직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비록 높은 성적은 아니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써봅니다!!
공부기간 2020.7~ 2021.6 (대학교 휴학하고 준비했습니다.)
베이스 지거국 / 토익은 5년전쯤 신발사이즈 / 자격증x
(20년 국가직을 처음 풀어봤을 때, 국어40..영어50..한국사20..처참했습니다)
++저는 운동(웨이트)과 게임(롤,배그)을 너무 좋아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게임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바로 끊었고,
운동은 포기 못하겠어서 7,8월까지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공부하면서 운동을 병행하였지만,
공부에만 전념하기로 마음먹고, 휴학하고 집에 내려온 9월부터는 운동도 일절 하지 않고 공부를 했습니다.
유일한 낙이라면 자기전에 1시간 반~2시간정도 유튜브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없는 지역이기에 먹방을 보면서 시험이 끝나면 꼭 먹어야지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ㅠㅠ)
아침 7시 반~8시 사이에 기상하려고 노력했고(기상스터디 네이버밴드로 진행) , 새벽3시 반에 잤습니다.
7,8월은 8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점점 10시간 12시간 늘려갔습니다. 21년 들어서는 14시간~16시간씩
매일 공부했습니다. 공부시간이 많았던 이유는 식사시간에도 책을 봐서 시간에 포함했습니다.
열품타로 시간을 재서 공부하였고, 공스타그램에 하루하루 공부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점심과 저녁을 먹고 항상 졸려서.. 바로 30분정도 스탑워치를 손에 쥐고 침대에 누워서 잤습니다)
그 시간 외에도 졸리면 처음에는 푸쉬업도 해보고 스쿼트도 해보고 별짓 다했는데도 졸리면
그때는 그냥 잤습니다 (15분정도)
국가직과 국가직 다음날은 반휴를 하였고, 그 외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외출을 해도 빨리 들어가서 공부해야겠다라는 불안한 마음이 앞섰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 초반에는 전한길 선생님 카페에 MarB<<님이 남겨주신 합격수기에서 정해놓은 요일별 과목분배처럼 공부하였고, 점차 공부하면서 저한테는 가장 잘 맞는게 하루3과목이었고, 마지막 몇 개월은 하루5과목씩 했습니다. 국어(이선재+김병태선생님) 일단 국어는 수능을 준비했을 때도 그렇고..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단기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 일단 한자는 버리고 사자성어만 보았습니다. (이선재선생님앱 + 김병태선생님 카페에 270개정도 사자성어 관련 파일만 보았습니다) 문법 바닷조개+가발모양+차타고세수회 등등~ 감사합니다~ㅎㅎ 이선재선생님 올인원 +기출실록+ 한권마무리로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선재쌤 앱으로 표준어, 한글맞춤법, 한자성어를 봤습니다. 공부할 게 가장 많으면서도 합격권에 있는 사람은 틀리지 않는다고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셨기 때문에 더욱 더 틀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단권화는 한권마무리에 했으며 ,기출실록과 한권마무리를 시험전까지 계쏙 보았습니다. 문학 처음에 문학은 그냥 감으로 풀면 되겠지..뭐<라는 생각을 가져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을 때 문학에서만 너무 많이 틀려서.. 내 1년이 달린 시험을 운에 맡길 수 없다는 생각에 국가직 한 달 전부터 김병태선생님 필수문학120선+문학총정리+이것만은 알고가자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국어를 강의 듣는다고 늘까..? 하는 의심도 많았지만, 선생님께서 국어는 강의 들을 때만 공부하라고 그 외에는 다른과목 공부하라고 확신있게 말씀하셔서 저는 그러한 선생님을 믿고 공부했습니다. 독해 처음 국어를 풀어봤을 때 40점이 나왔는데 독해를 너~무 많이 틀렸습니다. (책을 안읽고..게임만 해서 그런지..) 독해야 산다를 매일 매일 풀었습니다. 시간을 줄이고 정확하게 푸는 습관을 기르려고 계속해서 노력했고 4달 정도 하다 보니까 시간안에 들어오고 거의 틀리지 않아서 실력이 늘었다는 게 느껴졌고, 그때부터는 독해야 산다를 하지 않고 매일국어로 바꿨고 주 3회정도 풀었습니다. +독해는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몇 문제라도 꼭 푸시길 바랍니다. 영어(심우철+이동기선생님) 제일 취약한 과목이라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1~5형식도 잘 모를 정도로 기초가 없었기 때문에 심우철선생님의 쌩단기<강의부터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한다는 이동기선생님 하프를 풀어봤는데 2개 맞아서.. 풀어도 소용없겠다 싶어서 하프는 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3달 정도 후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어휘 수능영단어도 몰랐기 때문에 밀당영어 + 보카베이직(심우철)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2시간이상 투자하였고, 보카3000 시작하고부터는 1시간 반정도 공부했습니다. 그 후에는 보카3000(이동기)+기적의 특강(이동기)+이것만은 알고가자(심우철) 무한회독하였습니다. 문법 심우철 선생님의 문법풀이전략서로 무한회독하였습니다. 난이도 별로 3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문법포인트들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법포인트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문법4문제는 자신 있게 맞히고 들어갈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지방직에서만 1개 틀렸습니다) 문제는 문법1000제를 풀었고 day1~50까지 있으며 하루에 day2씩 진행했습니다. 독해 이게 제일 문제였는데요.. 제가 수능준비할 때도 그렇고 대충 읽고 감으로 푸는 습관이 있어서 이걸 고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독해 공부에 있어서 구문과 어휘를 항상 강조하셨고 심우철선생님의 구문1000제를 통해 사고력 독해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우철선생님의 독해스킬대로 처음 2줄정도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마지막 문장을 보고 답찾는 연습을 하면서 시간단축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독해1000제는 문제가 어렵다고 소문이 났는데, 진짜 무쟈게 어려웠습니다.. 평균4~5개 맞았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하다보니까 평균7개정도까지는 올라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적응해놓으면 실전에가서도 어려운 문제에 당황하지 않게 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어독해 역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사(전한길선생님) 한국사..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전한길선생님의 입문강의(7강)부터 시작하였고, 이 선생님 너무 재밌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전한길선생님의 2020 올인원강의 + 3.0기출+ 사료집강의+2021 필노강해를 들었습니다. 강의수는 많았지만 오히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진짜..좋았습니다.♥ 저는 계속 필기노트를 쓰윽 한번 보고 포켓암기노트로 복습을 하다가 국가직 시험이후에 필기노트 스터디를 했는데 오늘은 1p 11p 21p~~101p를 하면, 내일은 12p 22p ~ 이렇게 , A4에 자신이 공부했던 내용을 적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필노 무한 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합격자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셔서 해봤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기출은 문제수가 너무 많아서 처음엔 짝수번호 풀었고 그 다음은 홀수만. 3번째에는 모두 풀었고, 그 다음부터는 틀린 문제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기출을 풀기전에는 먼저 필기노트로 해당 부분을 공부하고 풀었습니다. 행정법(박준철선생님) 진입장벽이 높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나중엔 효자과목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선택했습니다. 박준철선생님(써니) -올인원+기출+오답노트특강+SOS(요약강의)+단원별모의고사+판례특강을 들었습니다. (그외에 개인정보보호법,최신판례.고난도특강도 들었습니다) 목소리톤이 안정적이고(성악톤), 귀에 때려박는 스타일이십니다. 수업과 관련된 내용 이외에 일절 다른 얘기를 하시진 않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남자인 저도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판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의 내용처럼 들려서 완전 몰입도 있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법..일단 과목의 휘발성이 너무 강합니다. 올인원을 2달 반정도해서 완강했지만 남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이게 맞나?라는 의심이 가장 많이 들었던 과목입니다. 도대체 언제 효자과목이 되냐고 이거..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올인원강의를 듣고 기본서ox문제들을 1회독 하고, 오답노트강의를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기출강의들을 들으면서 기출을 1회독해 나갔습니다. 기출1회독이 끝나고 나서야 뭔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붙기 시작했고, 아..이 맛에 행정법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까지 5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론 키워드 중심으로 답을 찾는 연습을 했고, 보기들을 끊어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SOS부록에 단권화를 하였고, SOS단권화부록과 기출+단원별모의고사를 시험직전까지 반복하였습니다. 도중에 판례특강책도 사서 봤는데 판례만 따로 정리해주셔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론 단원별모의고사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 풀고 난 후 헷갈렸던 선지들 ox지문 통해서 한 번보고 옳은지문으로 한 번 더보고 그러다보면 자신의 약점도 파악하고, 실력올리기에 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편+심화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이 없으시다면 기본편이라도 꼭 한 번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형모의고사는 실전처럼 문제지가 되어 있지 않은 점!!/그것 말고는 진짜 다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는 화장실을 갈 때나 식사시간에 써니기출ox 앱을 보곤했습니다. 수학(박금우선생님) 박금우선생님- 기본이론강의+기출강의 기본이론 강의를 듣고 기출강의를 통해서 문제를 빨리 푸는 스킬들을 배웠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했어서 선택했지만, 다시 시험을 준비한다면 다른 과목으로 시험을 볼 것입니다 ㅎㅎ(시간..) 내년부터는 수학이 없어지니 자세한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모의고사 5과목 100분 모의고사이 아니라 100분동안 1과목이라는 생각으로 시험 한 달전부터는 자주 풀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시험장 ASMR있으니 실전처럼 마스크쓰고 소리들으면서 하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오전에 모의고사를 치르면, 성적이 잘나오면 그날 하루 기분이 좋을 것이고. 반대로 성적이 너무 저조하면 그날 하루 기분이 안좋아서 공부도 잘 안되고 주변 사람(가족이나 친구)과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전이 아니니까 너무 일희일비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실전에서만 잘보면 돼요! 실전에서만!!! 그렇다고 점수가 안좋거나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버리고 그러지 마시고, 아 이번에 틀려서 다행이다. 실전에서는 맞힐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ㅎㅎ!! 면접후기 필기합격으로 1.1배수를 뽑았습니다. 필기합격이 있은 후 면접이 2주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급하게 스티마선생님 교재를 주문하고 온라인 줌 스터디를 구해서 진행했습니다. 스터디는 총4번 진행했고, 1시간 반~2시간씩 했습니다. 며칠은 기출문제 위주로 질문을 정해놓고 하였으며 스터디 마지막 날은 랜덤으로 상황형질문을 하였습니다. 집에서만 공부를 했어서 ..가족들은 물론이고 친구들과도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는 게 조금은 겁나긴 했는데 , 스터디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면접장에서 받았던 질문들입니다! 1. 미래사회에 국민들이 원하는 공무원 상은 무엇인가? --청렴에 관해서 말씀드렸더니 --한 가지 더 얘기해보라고 하셔서 소통하는 능력을 제 경험을 토대로 얘기했습니다. 2. 전남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작은 학교 희망살리기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는가?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에 대해 아는 대로 얘기해봐요. 농어촌유학프로그램 떠올라서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하고, 어떤 점을 보완하면 아주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 전남교육청이 다른 교육청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려면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일단 전남은 다문화가정들이 많아서~~ 얘기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얘기했습니다. 면접관은 두 분이셨고, 시간은 6~7분정도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무난무난했지만 면접이 끝난 후 똥줄라인이었어서 그런지 공부할 때보다 면접이 끝나고 최합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간 겁나 안갑니다 ㅠㅠ). 조정점수는 대강 나왔을까.. 등수는 몇 등일까.. 카페고 학원사이트고 계속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애태우지 마시고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멘탈관리 공부하다가 지치고 힘든 날이 분명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그때마다 유튜브에 전효진 선생님의 독하게 합격하는 방법+전한길 선생님의 쓴소리+ 공무원 시험에 추가 합격했다고 영상올리신 분이 눈물 흘리신 게 있는데.. 이것들과 저녁이면 일하고 돌아오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마음을 잡았습니다. 마지막 할 말 공부를 하다가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많이 듭니다. 이게 맞나? 잘하고 있는 걸까? 저는 강의 의존형이었고 강의시간만 궁단기 사이트에서 1534시간을 들었습니다. 강의듣지말고 기출만 공부해라, 모의고사는 풀지마라, 등등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 결국은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진단을 잘 해보시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달려가보십시요.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합격 했는데 여러분이야 못하겠습니까!! 공시생 여러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아니라 파이팅! 하면 된다. +약 11개월간 공부를 하면서 후회한 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밥먹고 바로 자고, 운동도 일절 하지 않고, 살은 20키로가 넘게 쪘습니다. 며칠 전 신체검사를 받았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다고 (약 복용해야할 정도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여러분 공부보다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 잠도 충분히 자시고, 휴식도 취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점.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이겨낸 여름 과일들이 새콤달콤 맛있게 익어가듯이 무슨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그만한 역경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공단기 :: 미래를 앞당기는 용기
흔히 말씀하시는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2017년 지방직 공무원 일반행정 최종합격, 서울시 일반행정 공무원 필기합격을 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인강 의존형 이었습니다. 각자의 공부방법이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기본 베이스 + 수험기간
나이 : 26살 남자입니다.
대학 : 전문대 자동차과 나왔습니다.
자격증 :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국어베이스 : 수능 때 2~3등급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나마 자신있었던 과목…
영어베이스 : 그 흔한 토익점수조차 없습니다. 5형식도 몰랐습니다… ㅋㅋ
한국사베이스 : 없습니다. 근데 역사 좋아합니다!
행정법베이스 : 없습니다.
행정학베이스 : 없습니다.
네… 뭐 결론은 흔히 말씀하시는 노베이스입니다.
전 공단기 0원 프리패스를 활용했습니다. 공단기를 16.04.28에 가입했으니 수험기간은 16.04.28부터 서울시 시험을 봤던 17년6월까지 했습니다. 1년 1개월 정도 했네요.
2. 수험생활
대충 공단기 강의 들은 거 보고 쓰긴 쓰지만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계획을 짜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되는대로 했거든요…
2016
4월말 ~ 5월초 : 공무원은 영어 성적이 중요하다고 많이 봐서 심우철쌤 7030을 중고로 구입해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5월 :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노량진 공단기에서 상담을 받고 5·6월 종합반을 등록했습니다.
6월 ~ : 공단기 행정학 마니쌤과 상담을 받고 종합반의 한계를 알고 제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고 난 뒤 종합반을 그만 두고, 마니스터디 독서실에 들어가 인강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6월 ~ 9월초 : 오전8시 ~ 오후11시까지 13시간 이상 영어공부만 했습니다. ㅎㅎㅎㅎ
9월초 ~ 10월초 : 영어 + 한국사 공부를 했습니다.
10월초 ~ 12월초 : 영어는 스터디를 짜서 새벽에 이동기 하프를 풀기 시작, 오전에 조은정 하프 스터디를 하나 더했고 이시기부터 영어는 오전 타임만 했습니다.
그리고 10월초에 한국사를 완강하고, 12월초까지 국어 + 행정학을 완강했습니다.
12월초 ~ 1월말 : 국어 기출 + 행정법 완강했습니다.
2017
1월말 ~ 시험전 : 한국사는 기출을 풀다 안하게 되어서 혼자하면 도저히 안할 것 같아서 결국 현대사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나머지 과목도 기출 + 모의고사 풀었던 것 같네요.
3. 과목별 들었던 강의 + 공부법
●국어
이선재 : 2017 기본+심화이론 완성반, 약점체크 반쪽모의고사, 지방직대비 나침판 실전모의고사, 서울시대비 SOS 문제풀이, 기타 특강들.
김병태 : 2017 64시간에 끝내는 문법/어문규정/한자어, 32시간에 끝내는 9급 한자 기본완성, 국왕국어 기출 완성, 기타 특강들.
이태종 : 2017 All-In-One 개념완성 문법부분만.
문학 : 이선재 + 김병태 들었습니다. 선재쌤은 약간 수능스타일 이신 것 같고, 병태쌤은 문학을 외우라네요… 전 못 외웠습니다.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문학은 병태쌤 설명이 머리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비문학 : 선재쌤 프린트 뽑아서 풀다가 병태쌤 교재로 기출 풀었습니다.
문법 : 시작할 때 이선재 듣다가 모르겠어서(개인적으로 좀 날림, 2회독하는 학생 위주로 하는 것 같아요…) 문법 부분만 다 듣고 이태종 문법듣고, 김병태 문법 들으니 좋았습니다.
한자, 한자성어 : 김병태 교재로 2글자 한자 + 한자성어 다 외우고 이선재 교재로 넘어가서 외웠습니다. 마지막엔 서울시 SOS에 있는 2글자 한자 다 외웠는데 그중에서 지방직엔 하나도 안나왔더군요…
기출 : 김병태 기출 강의 한 번 듣고, 교재로 2회독 했습니다.
모의고사 : 이선재 지방직, 서울시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외래어, 표준어 : 이선재 교재로 스터디 돌렸습니다.
전 인강 의존형이라 많은 쌤들의 거의 모든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제한없이 들을 수 있는 것이 프리패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본서, 기출은 스터디를 만들어 각각 2회독씩 했습니다.
●영어
심우철 : 쌩단기(실강), 7030, 2016 구문789, 문법789, 리딩스킬789, 2017 문법789(실강), 문법 풀이 전략서, 이디엄789, 하프모의고사
조태정 : 만점으로 가는 문법완성, ClockWork미니 모의고사
조은정 : 2016 구구9, 2016 조은정 영어 The Half 1·2·3, 실전동형모의고사 시즌 1·2
이동기 : 2016 독해원리, 핵심문법 500제, 하프모의고사, 국가직 대비 동형모의고사, 지방직/서울시대비 적중 동형모의고사2, 기타 특강들.
손진숙 : 900제 1 듣다 말음
강수정 : Power Word – 핵심단어 500
단어 : 심우철 보카보카 -> 7030 -> 강수정쌤 파워워드 -> 이동기쌤 3000 순으로 했네요. 마지막으론 이동기 3000으로 계속 봤고 10회독 넘게 한 것 같습니다.
문법 : 심우철으로 시작해서 기초 + 기본을 닦고, 이동기 + 손진숙으로 탄탄해졌습니다.
독해 :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없는 부분입니다. 그냥 계속 풀다보니 늘더군요…
생활영어, 숙어 : 하프 + 동형에 나오는 것들만 외웠어요.
영어는 초기에 몇 달 투자해주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기초를 닦고 그 후엔 유지만 해주면 되니까요. 영어는 스터디를 구해서 진짜 매일매일 했습니다.
●한국사
강민성 : 2017 All-In-One 한국사 개념완성반, 복습강의, 합격 노트 특강(듣다 말았음…)
전한길 : 2017 합격생 필기노트 강해, 3.0 기출문제풀이 + 핵심요약(현대사만), 5.0 최종점검, 지방직/서울시대비 3.5 천기누설 예상 문제풀이, 기타 특강들.
처음에 강민성 올인원 듣고, 복습강의 듣고 복습 조금 하니까 작년 기출 풀었는데 80~90대 나왔습니다. 작년 교행 기출은 100점 나왔구요.
그러다가 한국사 스터디를 들어가게 돼서 전한길 필기노트를 사게 되었고, 이때 필기노트를 2회독 정도 했습니다. 스터디 방식은 현재 나온 빵꾸노트식으로 했구요.
기출은 전한길 3.0 풀었는데 풀다보니 안 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현대사는 강의 들었습니다.(이제 보니 조선 문화파트는 하나도 안풀었네요. ㅋㅋㅋ)
한국사는 하다보니 자신감이 붙게 되어서 나중에는 강민성 복습강의 + 전한길 필기노트 현대사 부분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행정법
김종석 : 2017 대비 반드시 들어야 하는 행정법 입문특강, All-In-One 기본심화완성, 행정법 기출 문제풀이, 핵심 필기노트 특강, 스피드 개념완성, 파이널 특강, 법령특강
행정법은 뭐 할 말이 없네요… 12월 초부터 시작했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왔습니다.
강의만 엄청 듣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혼자서 필기노트 3회독, 기출 3회독, 파이널 교재 3회독 정도 했습니다. 종석쌤은 잘 가르쳐 주셨는데 그냥 제가 못하는 것 같아요.
●행정학
김만희 : 마니행정학 9급 기본완성, 기출빅데이터 2000제 정밀풀이, 핵심테마 119 내용정리 + 기출, 기타 특강들.
행정학도 딱히 드릴 팁이 없네요… 기본서 + 또또 봤습니다.
정말 내용이 방대하지만 계속 보다 보니 일주일이면 1회독 하더군요…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흔히 말씀하시는 노베이스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2년 잡고 했었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지방직 최합, 서울시 필기 합격 하게 되었네요.
한창때는 5시반에 일어나 노량진으로 가는 전철 안에서 단어를 외우고, 7시에 영어 하프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걸어다니면서도 영단어를 보고, 밥을 먹으면서도 영어단어를 봤습니다. 거의 6:00 ~ 12:00(집도착)까지는 계속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시간을 온전히 집중하지는 못했습니다. 1년 1개월 공부하면서 ‘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하는 순간이 5번도 안되거든요… 그냥 무식하게 시간을 들였던 것 같아요.
또한 꾸준히 운동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체력 믿고 시작한 공부였는데 운동을 하다가 시험에 임박해 운동을 안하게 되니 나중에는 정말 체력이 달리더군요…
또한 없었던 허리디스크와 두통이 생겼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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